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뉴 베가스 - 론섬 로드 (문단 편집) === 발매 전 추측 === 발매 전에 공개된 도전과제나 트레일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추측이 있었으나, 틀린 추측이 꽤 많았다. * 디바이드에는 거주민이 살고 있다 → '''인간이라곤 율리시스와 율리시스 쫓아온 배달부 둘밖에 없다'''. 원 거주민들은 대부분 죽었으며, 이곳의 '거주민'들은 전부 낙인찍힌 자들이다. 이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도전과제가 바로 Condemned to repeat it[* "잘못된 과거를 잊은 자, 그 과거를 되풀이하리라" 에서 "그 과거를 되풀이하리라"에 해당되는 부분.]일 것이라고 추측되었으나 사실 이 도전과제는 진행과정 중 어쩔 수 없이 디바이드 안에 핵미사일을 날려버리면 완수되는 과제이다. 어찌 보면 본의아니게 호프빌을 개발살내버렸던 배달부가 또 다시 핵을 날려 디바이드를 한 번 더 개발살내 버린 것을 뜻한 것이었을지도...[* 애슈턴 핵 미사일 기지에서 핵을 날려버리는데, 그 때 날아간 핵이 맞은 곳으로 갈 수 있는 길이 호프빌 미사일 기지 근처에 있다. 이 근방에는 일단 핵미사일이 떨어진 그라운드제로라서 방사선 오염이 쩔기도 하고 피폭된 데스클로와 피폭된 낙인찍힌 자들도 살고 있으니 주의. 적 밀도도 높은데다 방사능에 피폭되었다고 능력치도 좀 더 좋다. 율리시스를 살린 다음 만나면 이 곳을 Courier' Mile이라고 이름지었다고 말해 준다. 율리시스를 죽여도 이 곳의 이름을 배달부는 알고 있다.] * ED-E를 업그레이드하는 프로그램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보면 엔클레이브나 구시대 기술에 관련된 내용이 나올 수도 있다. → 엔클레이브 관련 내용은 아이봇 빼고는 나오지 않지만, 구시대 기술은 지긋지긋하게 많이 나온다. 특히 그놈의 '''핵'''. 아이봇이 엔클레이브 이전에도 연구되었다는 점에서 이것도 구시대 관련 내용이라 볼 수 있겠다. ED-E의 동료 퀘스트 로그에서 등장하는 '휘틀리'는 론섬 로드의 등장인물로 알려졌던 휘틀리와 같은 사람이다. 동부에서 아이봇 기술을 연구하다 자신의 아이봇들이 헬파이어 파워 아머 재료로 시제품 생산분까지 해체할 마당이 되자 연구하던 아이봇들을 전부 풀어 나바로 기지로 보낸 것. 아이봇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제 이름은 ED-Ecated. 동료 퀘스트 이름 ED-E My Love와 마찬가지로 말장난. * 여러번에 걸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상징적인(Signature) 무기를 얻을 수 있다. → '''[[붉은 섬광]]'''. '''로켓''' 런처로, 미사일이 아닌 전용 탄환인 로켓(Rocket)을 쓴다. 미사일 하나를 로켓 두개로 변환할 수 있다. 13발들이에 로켓이라고 스플래시 대미지를 노려서 막 난사해대면 '''데미지가 절대 안나오는''' 특이한 무기지만, 관련 업그레이드를 모두 다 하면 깡패다. 도전 과제 이름은 '''포탄의 붉은 섬광(Rocket's Red Glare)'''. [[미국]]의 [[국가]]인 [[성조기|The Star-Spangled Banner]]의 가사에서 따온 이름이며, 레드 글레어에는 성조기가 그려져있다. * 디바이드 지하에는 핵탄두가 저장되어 있다(과제명 Warhead Hunter). → 지하뿐만 아니라 지상에도 핵탄두가 여기저기 널려있다. 아예 막고 있는 이 핵탄두를 터뜨려야 길이 나오는 구조가 자주 있다. 이 핵탄두들은 레이저 데토네이터라는 특수무기로 기폭 가능하다. * 트레일러 내용을 보면 디바이드는 배달부의 고향이다. 또 배달부가 여기서 하는 일은 결과적으로 세계를 구하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 배달부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이 곳의 주민들과 배달부가 깊은 관련이 있었고, 율리시스에 의하면 디바이드의 마을은 사실상 배달부가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ED-E의 희생으로 핵폭탄을 제거하는 엔딩을 맞는다면 확실히 한 번 망했던 세계를 다시 한 번 똥망시킬 뻔한 위기를 구하게 된 셈이 된다. * 새로운 적인 도마뱀 인간(LIzard Man)과 피 인간(?)(Blood Man)이 등장. → 도마뱀 인간이라고 불리던 적의 정식명칭은 [[터널러]], 피 인간의 정식명칭은 [[낙인찍힌 자]]이다. 낙인찍힌 자는 디바이드의 폭풍에 껍질만 벗겨져서 살아남은 인간인데, 실제로 디바이드의 폭풍에 껍질이 벗겨져 사실상 죽은 거나 다름없지만 '''방사선 오염의 효과로 살아가고 있는''' 존재. 율리시스가 말한, 구 세계를 되살릴 물건은 핵탄두였다. 반 뷰렌의 최후의 전투는 주인공인 죄수가 '선택받은 인간만이 살아남아야 할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핵발사를 저지하기 위해 구세계의 핵미사일 기지에서 사투를 벌이는 것인데, 스토리상 모티브를 여기서 따왔을 지도 모른다. 실제로는 율리시스가 모하비 전체를 말려죽이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 NCR의 보급로에 핵을 발사하는 것.[* 보급로가 사라진 NCR가 보급 부족으로 후퇴하면, 이후 모하비는 카이사르의 군단에게 파괴당할 것이다. 그후 카이사르의 군단은 전쟁을 계속하다 마침내 '''스스로와 싸우다 찢어져 사멸'''하리라는 계획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